어깨/무릎
단순통증치료를 넘어 재활·재생치료까지 근본적인원인치료!
단순통증치료를 넘어 재활·재생치료까지 근본적인원인치료!
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4개의 근육과 힘줄로 이루어진 회전근개에 손상으로 때문인 변형과 파열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어깨 관절을 이루고 있는 뼈들에는 이 사이를 통과하는 4개의 근육이 있는데 이들의 주요기능이 팔을 안으로 또는 바깥으로 돌리는 회전기능을 하므로 회전근이라 불립니다.
몸통의 견갑골에서 기시하여 상완골의 근위부로 붙는데 부착 시에는 힘줄로 바뀌어 단단히 고정됩니다.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및 소원근의 네 개의 근육으로 형성되어 있고 하나의 기관인 것처럼 움직여서 팔의 회전 운동뿐 아니라 상완골두를 견갑와중심에 잘 위치하도록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의 비대와 유착으로 인해 통증과 손상 유발로 해당 부위에 불편함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어깨관절은 상박골의 머리와 관절와가 만나는 부위로 다리의 고관절에 비해 불안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 어깨관절에는 관절낭이 있는데, 이 조직이 두꺼워져 관절과 달라붙고, 달라붙은 부위에 염증 및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은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과 함께 어깨의 대표적인 관절질환으로 움직임이 적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겨울철에 많이 나타나고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일이 많습니다. 병명처럼 주로 오십 대의 중년에게 많이 나타났지만, 최근에선 발병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이란 격한 운동과 스트레스 그리고 노화로 인해 어깨관절을 덮는 견봉과 회전근개가 충돌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충돌증후군은 가장 흔하게 오는 어깨 질환이며 상대적으로 젊은 30-40대의 나이에서도 호발 합니다. 원인으로는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어깨 관절의 지붕에 해당하는 견봉의 공간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이를 내버려둘 경우 회전근개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견봉하 공간이 매우 좁지 않으면 약물치료 및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관절 내시경을 통해 뼈가 자란 부위를 제거하며 염증조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관절경 수술은 피부를 많이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후유증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석회성건염이란 회전근의 힘줄 부근에 석회가 침착하여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고 운동에 제약을 주는 질환입니다.
석회성건염은 어깨의 힘줄이 손상되거나 파열되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힘줄 주변에 칼슘이 쌓여 석회가 침착되는데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하는 질환이며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노화 때문인 힘줄의 퇴행과 운동이나 무리한 어깨 사용으로 힘줄이 손상된 경우 그리고 어깨를 자주 사용하는 직군의 사람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관절와순파열이란 견갑골의 관절을 둘러싼 관절와순이 찢어져 어깨의 가동범위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입니다.
어깨에는 견갑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질형태의 연골인 관절와순이 있습니다. 이 관절와순은 위치 때문에 상대적으로 손상 받기 쉬운데, 찢어지는 부위에 따라 진단이 달라집니다.
과거에는 야구와 같이 팔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주로 발생하였으나 스포츠의 보편화로 젊은 층의 남성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손상 받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낙상이나 염좌, 팔에 강한 무게를 가하는 경우, 팔을 들어 흔드는 동작을 반복했을 경우와 같이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관성어깨탈구란 선천적, 후천적 원인 때문에 어깨관절이 자리에서 벗어나 통증을 일으키고 나아가 신경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어깨는 인대, 연골 뼈, 어깨관절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 부위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어깨 탈구는 그 부위들이 자리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하는데 아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외상의 충격에 의한 탈구 시 관절이 손상된 경우 어깨가 습관적으로 빠지게 되고 아주 작은 충격에도 쉽게 탈구가 발생하며, 다음에는 신경의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이란 나이가 들면서 퇴행화된 무릎, 어깨 등의 뼈와 근육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우리의 뼈와 근육은 나이가 듦에 따라 서서히 마모되어 퇴행화됩니다. 그 원인으로 전 인구에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기에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대부분 관절염은 퇴행성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무릎에 주로 발생하지만, 이외에도 어깨, 손가락, 고관절, 척추 등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진단이 필요하며 기본 검사로는 엑스레이, 특수 검사로는 CT 또는 MRI를 통하여 질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은 전후방십자인대가 갑작스러운 회전이나, 외부 충격 때문에 손상되거나 파열되는 질환입니다.
무릎을 구성하는 4개의 인대 중 하나인 전방십자인대는 대퇴골에 대해 경골이 전방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주고, 과신전과 경골 회전을 제한하여 관절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대부분 비틀림과 감속손상, 과신전 운동 등 접촉성 외상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일부 환자에게서 회전에 의한 비접촉성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로 운동선수들이 십자인대손상 가능성이 높으며 이 부위에 손상이 있는 경우, 손상정도에 차이가 있지만 불안정한 무릎관절의 정상적인 기능회복을 위하여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파열은 관절 사이의 반달 모양 연골이 외상 및 퇴행성 관절염으로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반월판 연골은 무릎 위아래 관절 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연골이며, 무릎의 안쪽과 바깥쪽에 하나씩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부위는 무릎의 관절을 보호하고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다양한 역할을 하는 만큼 스포츠, 격한 일상생활로 외상에 손상을 입는 일이 많습니다.
발생하는 나이는 활동성이 많은 젊은 층이 많지만, 중년 이상의 나이에도 퇴행성 질환으로 잦게 발생합니다. 반월상연골파열은 초기에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더 심하고 치료가 어려운 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찰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무릎의 골단부를 둘러싸고 있는 연골은 뼈의 충격을 흡수하고 마찰 없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릎연골연화증이란 무릎에 가해진 강한 충격, 탈구와 같은 외상 뿐만 아니라, 가벼운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관절 내 연골 조직이 약해지거나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치료의 방법도 다양하여 환자의 퍼포먼스나 나이을 고려하여 선택되어야 합니다.
무릎연골연화증은 반드시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이 아니라 꾸준한 진단과 예방 그리고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충격파치료
충격파 치료는 정형 외과, 물리 치료, 스포츠 의학 등에 종합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법으로 수술과 진통제 없이, 회복에 도움을 주며, 급성과 만성 통증을 일으키는 각종 징후에 알맞은 치료입니다.
조직복원 증식치료
증식치료란 인체가 가진 자연 치유과정을 이용하여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고 복원시키는 치료입니다. 인대, 건, 연골 같은 뼈 및 관절 주위 조직이 약화되고 그 기능이 손상 되었을 때, 그 부위에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약제를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하게 합니다.
신경차단술
신경차단술이란 통증 부위의 신경이나 신경절에 약물을 주입하거나 물리적 방법으로 신경의 흥분을 억제시켜 비정상적인 병변을 개선하고 혈류를 증가시켜 통증을 없애는 방법으로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오십견등에 시행되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약물치료
약물치료의 목적은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고 질환을 앓고 있는 부위의 기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가증하면 질환이 더 이상 진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운동재활치료
재활치료란 각 질환별, 증상별로 도수치료, 체외 충격파, 물리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 방법을 통하여 환자께서 가진 문제점을 개선하고,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돕는 치료를 말합니다.